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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 영상은 오래전 국내에도 번역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접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수십 차례 보면서 느낀 것이 많은 영상이다. 이 영상을 오랜만에 소개하고자 한다. 잡스는 3가지 소재를 가지고 졸업 연설을 진행했다. 1. 대학 중퇴 이야기 : 현재와 미래는 연결된다. 스티브 잡스는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어서 양부모 밑에서 자랐다. 그가 성장하여 대학에 들어간 지 6개월 만에 과연 대학이라는 곳에 다니는 게 필요한가에 대해 의문이 들었고, 자퇴를 결심했다.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뒤돌아보면 인생최고의 결정이었다고 한다. 미국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식에서 대학 중퇴가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말하는 잡스의 당.. 2020. 3. 15.
서평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어느 날은 홍대 스타벅스 소파에 앉아서 창밖으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과 비가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일을 하고, 하루는 날씨 좋은 날, 제주도 해변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햇살과 함께 일한다. 일하다가 지루해지면 근처를 산책하거나,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다. 이런 일을 자신의 삶 속에 실제로 가능하게 만든 사람들이 있다. 디지털 노마드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디지털 유목민이다. 디지털 노마드는 1997년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21세기 사전’에서 소개한 용어다.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해 장소에.. 2020. 3. 15.
내 벤치프레스를 한결 편하게 만든 방법 벤치프레스는 중량 운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럴까? 일단 보기에 멋있다. 체육관에서 고중량 벤치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힐끔힐끔 쳐다보게 되고, 남성들은 부럽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웨이트트레이닝을 취미로 하는 사람 중 하체 운동은 좀 귀찮아해도 벤치프레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내 경우가 그렇다 ^^ 그런데 벤치프레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이 운동이 어렵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쇳덩어리를 들어올려야 할 뿐만 아니라 좌우 균형까지 잡아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부상을 입기도 한다. 이 운동을 하다가 주로 입는 부상은 어깨부상이다. 중량 운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멀까? 소위 말하는 중량의 떡상일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다치지 않는 것이다. 다치면 모든 것이 소용 .. 2020. 3. 14.
뒷담화(험담)를 피하는 방법 험담은 우스갯소리로 슬쩍 바꾼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최고의 잡담거리는 남의 험담이다. 그곳에 없는 누군가를 공통의 표적으로 삼아 험담을 늘어놓으면 잡담은 쉽게 무르익게 마련이다. 그러나 상대와의 어색함을 없애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 위한 잡담의 화제가 남의 험담이나 결점 찾기라면 정말 슬픈 일이다. 남의 험담으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는다 하더라도 뒷맛은 절대 개운하지 않다. 아무리 화제가 궁할지라도 남의 험담이나 뒷담화 등을 꺼내는 일은 삼가야 한다. 잡담은 맺고 끊는 법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뒷맛'도 중요하다. 개운하고 기분 좋게 끝내야 한다. 하지만 말이 쉽지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모두가 공통으로 알고 있는 '마땅찮은 사람'이 있다면 자신은 입에 올.. 202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