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욕1 뒷담화(험담)를 피하는 방법 험담은 우스갯소리로 슬쩍 바꾼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최고의 잡담거리는 남의 험담이다. 그곳에 없는 누군가를 공통의 표적으로 삼아 험담을 늘어놓으면 잡담은 쉽게 무르익게 마련이다. 그러나 상대와의 어색함을 없애고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 위한 잡담의 화제가 남의 험담이나 결점 찾기라면 정말 슬픈 일이다. 남의 험담으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는다 하더라도 뒷맛은 절대 개운하지 않다. 아무리 화제가 궁할지라도 남의 험담이나 뒷담화 등을 꺼내는 일은 삼가야 한다. 잡담은 맺고 끊는 법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뒷맛'도 중요하다. 개운하고 기분 좋게 끝내야 한다. 하지만 말이 쉽지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모두가 공통으로 알고 있는 '마땅찮은 사람'이 있다면 자신은 입에 올.. 2020.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