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습관을 없애기 위한 전략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케빈 호건'이 제시하는 '미루는 습관을 없애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케빈 호건'은 앞으로 몇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일기장에 아래에 소개될 내용들을 기록해보라고 한다. 

우선 지금까지 계속 미뤄온 일 중에 한가지를 고른다. 

그 다음은 그 일을 미뤄온 이유들을 다섯가지 정도로 적는다. 

그 후, 각각의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저자는 이 일을 반드시 해야 할 이유를 생각하다 보면 지금까지 일을 미뤄온 핑계들을 잠재울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아래와 같이 적으면 된다.

 

현재 미루고 있는 일 :

 

일을 미루는 이유라고 생각되는 것들 :

1.

2.

3. 

4.

5.

 

각각의 이유 혹은 핑계거리에 대한 해결책들 : 

1. 

2. 

3.

4.

5.

 

여기까지 했다면 그 다음은 해결책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한다. 

미루는 일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관련된 날짜도 적어 넣는다. 

각각의 해결책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상기시켜줄 만큼의 정보가 있어야 한다. 

 

시작일 :

 

행동계획 1 :

날짜 :

 

행동계획 2 :

날짜 :

 

행동계획 3 :

날짜 :

 

행동계획 3 :

날짜 :

 

행동계획 4 :

날짜 :

 

행동계획 5 :

날짜 :

 

마감일 :

 

이것을 '시범 계획'으로 당신의 목표를 이루는데 사용하라. 계획을 실행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부딪히는 문제점들을 적어라. 그리고 다음에 다른 일에 접근할 때에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찾아보라. 

 

일을 미루다 보면 아무것도 제대로 마칠 수 없게 된다. 제대로 시작부터가 되지 않으니 계속하거나 끝낼 일도 없기 때문이다. 일을 미루는 것은 목표로 하는 삶에 도달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루는 습관은 그대로 두면 앞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미뤄온 일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적어보자. 시작하자. 행동하자. 마감일까지 꼭 마쳐보자. 한번 성공은 자신감을 불러오고 두 번째, 세 번째 성공을 쉽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지금 행동하자!   성취하자!!

 

참고문헌 : 케빈 호건,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